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사카 유우마 (문단 편집) ====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 ==== ||<-3> '''[[이나즈마 일레븐]] 리부트 편의 [[최종 보스]]''' || || '''아레스의 천칭''' || '''오리온의 각인''' || || [[미도인 무네타다]], '''노사카 유우마''' || [[이리나 기리카난]], [[유리카 브올]] || 오프닝으로 보아 흑막으로 추정되는 '미도인'과 무언가 관계가 있는 인물인 듯 하다. 어린 시절부터 그에게 잡혀 살았던 듯.[* 걸어가는 그림자 뒤에 어린 시절의 유우마가 쭈그리고 앉아 있었다.] 매번 라이몬과 세이쇼의 시합을 구경, 관찰한다. 7화에서 [[하이자키 료헤이]]의 히로인인 미야노 아카네와 아는 사이임이 드러났는데, 놀랍게도 마음을 닫아 하이자키에게도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던 아카네가 반응을 보인다. 게다가 노사카가 하이자키의 선물인 곰인형을 무시했는데도 노사카가 꽃을 선물하자 '''미소를 짓는데다''', 침대에 앉아 세이쇼 VS 키도카와세이슈의 관람 평을 친하게 늘어놓는 모습은 하이자키에게 감정이입한 시청자들을 멘붕에 빠트리기 충분했다. ~~애들 보는 만화에서 [[NTR]]이라니 오노레 히노~~ 사실 같은 아레스의 천칭 교육 과정을 밟은 만큼 아는 사이여도 이상하진 않지만, 그렇다 해도 하이자키를 능가하는 관계성을 가지는 것에 팬덤은 충격과 공포. 노사카와 대화하는 부분에서 하이자키가 선물한 곰인형이 쓰레기통으로 툭 떨어지는 모습이 씁쓸하다. 13화에서 시합을 관람한 뒤 갑자기 쓰러지는데 이 모습을 [[미카도 안나]]가 발견한다. 안나가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가벼운 현기증이라고 말한 뒤 안나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좋은 이름이라고 말하고 떠난다. 그 때 안나가 노사카가 떨어트린 약통을 발견하고 돌려주기 위해 그를 쫓아가나 아카네와 친해보이는 모습을 보고는 연인으로 오인하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며 떠난다. 아카네에게 목표를 이룰 때까지만 자신들에게 어울려달라고 부탁하고 아카네 역시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14화 초반에 목욕을 하면서 아스토와 하이자키를 떠올리며 "이 내가 그들에게.. 있을 수 없어."라고 말한다. 이 때 등에 왕관 모양의 상처가 있다. 각 대표들이 각오를 말하는 장면에선 아레스의 천칭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탈주하려는 멤버를 붙잡아 심문을 한다. 해당 멤버는 아레스의 천칭 교육에 의해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하지 못하고 압박받는 생활을 더 이상 버티고 싶지 않다고 하며 '죽을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얘기한다. 이 때 '여자와 데이트를 한다'라는 말을 하자 순간 노사카가 안나를 떠올린다. 결국 노사카는 그가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탈주하는 것을 방치한다. 이후 라이몬에 오게 되어 안나와 재회한다. 안나는 이번 시합은 라이몬이 아닌데 왜 왔냐고 묻자 여러가지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며 라이몬은 항상 좋은 시합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안나가 노사카의 몸 상태를 걱정하자 별 것 아니라며 지난번은 고마웠다고 이야기한다. 이 때 고우진이 나타나서 노사카에게 적대감을 드러내자 어차피 너희들이 우리의 축구를 이해할 수 있을리 없다며 우리의 축구는 '''단순히 여가나 스포츠가 아닌 세계를 바꾸는 초석이며 축구 프론티어에서의 승리조차도 최종 목적이 아니라 나아가야 할 길을 향한 스텝'''일 뿐이라고 말한다. 아스토가 노사카에게 '양쪽 모두 노력하자'라고 하자 아스토나 하이자키의 축구는 좋아할 수 없으며 자신은 축구 자체를 좋아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며 라이몬에 대해 '눈엣가시'라고 표현한다. 이 때 안나가 유독 노사카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인다. 시합에서 세이쇼와 붙게 되는데 우선 상대의 저항하는 힘을 뺏는다면서 정확히 다리를 공격한다. 이에 대해 하이자키가 분노하자 자신들은 그저 효율적인 방법을 택할 뿐이라며 일말의 죄책감마저 보이지 않는다. 하이자키가 자신의 복수 대상인 오우테이츠키노미야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는 것에 절망하자 그에게 목표가 너무 과했다고 말한다. [[파일:Screenshot_20180714-232240_Naver_TV.jpg]] >나는 이 손으로 세계를 바꾼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72VSHQV4AYEnM8.jpg]][br]참고로 PV 당시엔 장면이 달랐다. 무표정과 애매한 자세로 인해 네타소재가 될 정도였는데 실제 본편에선 수정되어 나왔다.] 후반에서 키도의 등장에 상대로서 부족함은 없다고 한다. 도발해오는 키도에게 자신은 이런 곳에서 놀고 있을 여유는 없으며 무의미하게 낭비할 수 있는 시간은 1초도 없다고 말한다. 이후 회상으로 노사카가 의사에게 자신에게 남은 시간을 물어보자 '''3개월 정도가 한계'''라고 대답하고 노사카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15화에선 3: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멤버들을 압박한다. 계속 이 정도론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결과를 내는 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세이쇼가 예상 이상으로 잘 해내는 모습을 보이자 금단의 택틱스인 '그리드 오메가'로 단순에 결판을 내자고 한다. 이 때 니시카게가 노사카를 따르게 된 이유가 밝혀졌는데 과거 집에서 불이 났을 때 미처 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니시카게마저 완전히 용기를 내지 못했을 때 노사카가 불길에 뛰어들어 여자아이를 구한다. 이후 어째서 그렇게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는 니시카게에게 노사카는 '''만일 자신이 저 아이를 구하는 것으로 저 아이의 미래가 태어났다고 한다면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가 있었다는 것이 되며 자신의 존재가 세상을 바꾸었다면 굉장한 일이 아니냐'''고 한다. 이후 그 말에 감명받은 니시카게는 노사카와 함께 세계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 결국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해 세이쇼 학생들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짓는다. 시합 후 물로 머리를 식히던 도중 안나와 재회한다. 안나가 "이것이 당신의 축구야?"라고 묻자 [[파일:external/pbs.twimg.com/C72KOktVUAA1WE_.jpg]] [[파일:external/pbs.twimg.com/C72KP4JUwAE0pt5.jpg]] >''' "그래, 무슨 짓을 해서라도 성과를 내는 것이 나의 축구야" ''' 라고 답하며 눈물을 흘린다.[* 수돗가에서 물로 머리를 식히고 있었기 때문에 눈물인지 물이 흐른건지는 알 수 없었으나, 이후 이나워커에서 히노 사장이 유우마는 울었다고 발언했다.] 또한 밖에 나오면서 하이자키와 다시 마주치게 되고 하이자키는 대체 네 놈은 어디까지 썩은거냐고 말하자 썩은 것은 '''자신이 아닌 사회'''라고 말한다. 그리고 제대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고독하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언급하며 이들도 이후 그 부모들과 똑같은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고 현대 사회는 마음을 잃어버린 루프 속에 갇혀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뛰어난 인간이 되어 부나 명성, 사람의 마음조차 전부 손에 얻어낼 것이라고 한다. 하이자키가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스스로를 잃어버린 존재도 있다고 말하자 노사카는 그것이 확실히 아레스의 천칭 때문이라고 장담할 수 있냐고 말하며 그런 불확정한 의심으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미래의 희망을 포기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떠난다. 이후 안나가 다시 노사카를 찾아온다. 자신을 찾아온 안나를 알아보며 자신에게 호의를 지닌 것인지 묻자 안나는 곧 부정한다. 안나는 노사카가 그런 시합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하며 노사카가 괴로워하는 것이 보였고 스스로가 거짓된 자신으로 있어야한다는 것에 짓눌려있을 뿐으로 사실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노사카는 안나에 대해 재미있는 아이라고 하며 자신의 과거를 들려준다. 노사카의 어머니는 [[토오사카 아오이|아이를 키우는데 지쳐 육아를 방임했고]] [[토오사카 토키오미|아버지도 일이 바빠 그를 제대로 돌봐주지 못해]] 노사카는 영재 어린이 육아 시설[* 말로는 이렇지만 실제로는 아레스의 천칭을 사용한 교육 시설이었다.]에 맡겨졌다.[* [[마토 사쿠라|부모는 아들에게 일류 수준의 교육을 받게 한다는 명분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아들을 방해물로 여기고 있었다.]] 작중에서 안나가 "그럴 수가! 부모가 아이를 방해라고 여길 리가 없어!"라며 분노할 정도.] 그 곳엔 노사카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방치된 아이들이 많았고 그들은 사회의 문제점을 느끼며 이 사회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교육받으며 자라왔다. 그리고 아레스의 천칭을 통해 어렸을 적부터 교육을 받아온 뛰어난 사람은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시간을 들여 힘들게 일할 필요없이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며 가족에게도 시간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노사카는 자신에겐 얼마 시간이 없다며 자신이 '''뇌종양 선고'''를 받았다고 말한다.[* 13화에서 보여준 현기증도 이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자신은 남은 기간 안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세상을 바꾸겠다고 선언한다. 24화에선 자신의 병세를 알게된 니시카게와 대화한다. 자유가 되고싶다는 오우테이츠키노미야의 팀원들을 위해 자신들이 이겨야 아레스의 효능이 알려질거라며 미도인을 협박, 결승에서 이기면 오우테이를 자유롭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그리고 공정한 시합을 위해 라이몬에 와서 오우테이 선수들의 정보를 건네준다. 그렇게 돌아가는 중 안나가 찾아와 시합에 나가지 못하게 설득해보려지만, 결국 시합에 나간다. 시합 전에는 오우테이에게 이기면 풀려난다는 것을 알리며 이기자고 하며, 팀원들이 록커에서 나가자 심한 두통을 호소한다. 그리고 복도에서 기다리던 니시카게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다. 25화에선 라이몬을 10분 내로 처리하기 위해 그리드 오메가를 사용하고 골을 넣지만, 이나쿠니섬에서 한 특훈[* 하이자키가 발차기로 공기의 쿠션을 만들면, 이나쿠니 선수들은 그 위로 떨어져 충격을 줄인다.]덕에 버틴다. 하지만 이건 의도한 것으로, 선수 데이터를 넘겨준것엔 그리드 오메가의 파훼를 유도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하이자키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다 두통을 호소, 들것에 실렸으며 이때문에 안나가 찾아와 걱정한다. 이후 시합에 돌아가 라이몬을 제치고 킹스 랜스를 사용, 득점해 2:2 동점을 만든다. 허나 하이자키와 노사카의 싸움에 화가난 아스토에게 멱살잡힌다. 26화에선 스카이 워크 - 킹스 랜스를 쓰지만 하이자키의 도움으로 블록, 다시 킹스 랜스로 공격하지만 카운터 드라이브에 의해 블록당한다. 고우진의 파이어 레모네이도를 막으려 해봤지만 아스토의 방해로 실패, 결국 결승에서 지게된다. 승리에만 집착하던 이전과 달리 라이몬의 축구를 칭찬하며 스스로의 패배를 깨끗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승이 끝난 후 노사카가 진정으로 하려했던 것이 밝혀지는데 아레스의 천칭은 대상자의 몸을 갉아먹는 부작용이 있었으며, 아카네의 도움으로 그 진실을 알리려 했던 것이다.[* 아카네는 아레스의 천칭의 부작용 희생자 중 한 명이나 재활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 그러나 아레스의 천칭의 부작용에 대해 고발하기 위해 노사카와 내통하며 회복하지 못한 척 연기를 했던 것.] 미도인은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냐며 비웃지만, 노사카는 자신의 뇌종양을 증거로 내세울 생각이였다. 그렇게 미도인이 빡쳐서 달려들자 하이자키가 난입해 미도인에게 공을 날리고 아레스는 이제 끝이라 소리친다. 이후 안나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사실 노사카는 시한부가 아니라 수술 받으면 제대로 나을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상태를 증거로 남기기 위해 수술을 안받았을 뿐.[* 3개월 정도가 한계라고 했던 것은 수술을 받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이다.] 이후 웃으며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하며 마지막엔 아스토와 하이자키와 같이 도쿄 정상에서 농담 주고받으며 웃다가, 두 사람에게 감사를 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